수익은 전혀 안난다고 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운영한지 꽤나 오래 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애드센스에 들어갔는데

CPC 입찰가

CPE 입찰가

CPM 입찰가 라는 용어를 발견...! 수입이 거의 안나는 터라 그래프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 용어가 매우 생소했다.

 

그래서 CPC / CPE / CPM 이 뭐에요?

여기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CP는 'Cost per'의 약자로 뒤에 알파벳을 측정하려는 항목으로 볼 수있다.

 

CPC

cpc 는 Cost Per Click 의 약자로 클릭당 수익이다.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면 상단이나 하단, 또는 옆에 광고가 생가는데 그 광고를 소비자가 클릭 할 경우 발생하는 광고 수입을 말한다.

나의 경우에는 cpc입찰가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그냥 애드센스 수익이 없기 때문이다.

한달에 두세번 꼴로 cpc클릭이 1건정도 발생하여 수익을 받는다.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진다.

광고비를 많이 입찰받을 수 있는 광고가 있다.

CPE

cpe는 Cost Per Engagement의 약자로 참여당비용을 의미한다. 참여당비용은 입찰을 사용해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광고에 참여할 경우에만 광고주에게 비용이 청구되는데, 큰 크기로 확장이 되는 확장형 광고 유형에 비용이 청구된다.

예를 들면 네이버 메인 화면에 종종 광고 위에 마우스를 몇초간 올려놓으면 광고가 플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의 광고를 의미한다.

CPM

cpm 는 Cost Per 1000 impression 의 약자로 노출 당 비용 으로,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000번 노출 당 비용으로 측정된다.

웹게시자의 경우에는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재될 때마다 계정에 수익이 발생한다고 한다.

다른 광고 수익의 경우 대부분 클릭, 구매 등 소비자의 행동을 요구하지만 노출광고는 단순 노출만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방문자 수가 거의 없다 싶은 내 블로그는 cpm수익보다는 어쩌다 가끔 cpc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

 

 

추가로  RPM 은?

RPM

RPM은 1000회 노출당 수익이다. RPM은 실제 방생하는 수입은 아니며 예상수입을 페이지 조회, 노출, 검색이 발생한 횟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이다

 

계산식 : (예상 수익 / 페이지 조회수) * 1000

 

지금은 하루에 10명조차 올까말까한 작은 블로그지만 언젠가는 나에게도 하나의 수입 파이프라인으로의 역할을 해 줄 블로그로 성장시키고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