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에 대한 글으 읽어보다 알게된 적금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가 뭐야 돈을 돌려? 카드 돌려막기랑 비슷한 원린가? 생각하다 찾아봤다


적금 풍차돌리기란

매달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해 1년동안 12개의 통장을 만드는 것

이라고 하지만 부담된다면 돈도, 기간도 상관없이 가입해도 된다고 한다. 결국 풍차돌리기의 목표는 '목돈만들기'
일반적으로 매달 10만원의 적금을 매달 만든다고 한다

풍차돌리기의 장점

적금 풍차돌리기는 한번에 고액의 적금에 가입하는게 아니라 소액 적금을 여러개 드는 방식이다. 고액 적금에 가입 할 경우 중도 해약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손실을 감안해야 하는 확률도 높아진다. 하지만 풍차돌리기의 경우 중도 해약을 하게되더라도 손실이 적어진다

초반에는 적은 돈으로 시작해 저축 금액을 늘려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매달 저축습관을 들이기에 좋다

1년 후에는 매달 적금만료 수익을 얻을 수 있게된다


아직 월급관리가 서튼 사회초년생에게 많이들 추천하는 돈 관리방법


개인적인 생각

매달 적금만기라니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마지막달에는 무려 120만원을 적금으로ㄷㄷ 1년이 지난 후에야 매달 만료 적금을 받을 수 있으니 부담이 덜겠지만 첫 1년의 부담이 매우.
매우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1년동안 저축금액이 총 780으로... 알바 외 소득이 없는 대학생에겐 무리..
물론 금액을 줄이고 매달만들지 않는다면 부담은 덜 하겠지만 일정 수입이 없으므로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달 만료되는 적금을 받는다는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 다른 방법이 없을까 검색에 검색을 하다 찾아낸 방법


자유적금을 이용한 방법

자유적금을 이용해서 풍차와 비슷하게 매달 적금을 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유적금을 가입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돈을 첫날 예치한다

매달 저금액은 최소로 한다(ex. 첫날 10만원 입금 + 매달 만원씩 입금)

그리고 다음달 또 다른 자유적금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달에도 약 21만원정도의 금액을 예치하는것으로 풍차돌리기보다는 부담이 덜하고 1년 이후에는 매달 만기되는 적금을 만날 수 있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고, 금리 몇%이런것도 꼼꼼하게 계산하지 않아서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지는 알 수 없지만

매달 적금 만기라는 소소하다면 소소한 크다면 큰 기쁨을 누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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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돈에 대해 관심 많고 열심히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끄럽게도 통장쪼개기라는 말을 최근에 처음 접했다

요니나님이 나오신 유튜브를 보고 알았다


엄마에게 항상 듣기를 괜히 쓸데없는 통장 만들지 마라, 관리 귀찮다, 어차피 쓰는 통장만 쓰게 되어있다...등등

그래서 아 나는 지금도 통장이 많구나 하고 생각해왔다

내가 가진 통장 or 카드

-평소 쓰는 체크카드와 연결되어있는 통장+카드
-해외 결제가 가능한 visa 카드+통장
-국제학생증 master카드

이렇게 총 3개
지금까지 만들었던 통장을 다 합하면

-단기 펀드 투자를 위해 만들었던 통장 3개
-펀드에 다달이 나가는 돈을 자동이체하기 위해 만들었던 통장

총 7개

요니나님의 통장쪼개기

기본적으로 3개의 통장으로 나누고 있었는데

-용돈소비통장

-비상금통장

-고정지출통장


추가적으로 적금통장


이렇게 나누셨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y3zaMuAPZ8

[청년이원해]솔까말 12화 - 요니나의 재테크 이야기

자동이체의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여 용돈 관리하는 방법&정기적금을 통한 목돈 모으기



대학생이라고 모두 용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용돈의 금액도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모두 이렇게 용돈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통장을 쪼개서 관리하는 방법은 정말 괜찮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료를 찾는 도중에 통장이 12개인 신혼부부의 글을 볼 수 있었다
통장을 항목별로 나누고 그 항목에 맞는 돈을 매달 저축하는 일종의 저축통장인 셈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서 자신에 맞는 통장쪼개기 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겠지

그러려면 우선 내 수입과 지출을 잘 관찰해야겠다


매일 지출을 기록하려고 하고 있지만 귀찮음 때문에 넘기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가계부 관리 철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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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들러 은행에 가면 은행 직원이 여러가지 상품을 소개시켜준다

그 중 하나가 저축 보험


생각없이 끄덕이다보니 저축 보험에 들고 말았다


그래서 알아보는 저축 보험과 적금의 차이점


저축성 보험

보험사의 저축상품으로 시중의 적금보다 더 높은 이율로 수익률이 더 높은 상품
적금보다 유지기간이 길고 비과세 혜택이 있다
10년 이상 유지해야 하며 단리가 아닌 복리로 잊가 붙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다

단리

원금에 이자가 붙음

복리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가 붙은 금액에 또 이자가 붙음



만기시 원금이 보장되지만 중도 해지시 원금 솔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저축 보험을 선택한땐 해당 기간동안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한다


적금

저축보험에 비교하여 적금의 기간이 다양하다
짧게는 6개월 등 단기적으로 저축기간을 정할 수 있다
단리, 복리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상품이 단리 상품이고 만기가 되면 늘어난 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를 부과한다
저축기간을 효율적으로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돈 관리를 할 땐 적금이 유리






3만원짜리 저축성 보험을 들었다

3만원 적은 돈이라면 적은 돈이지만 용돈을 받지 않고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나에게는 조금은 벅찬 금액이었다

더구나 1년간 한국에 없을 예정이었던 나는 1년치 금액 36만원을 미리 통장에 입금해두고 출국해야했고, 생각보다 벅차서

한달동안 학교에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어야했다

기간이 긴 만큼 은행에선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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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 들릴 수 있지만 20살 대학교 1학년 시절 내 생일에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적금들기였다


그닥 부유한 가정은 아니라 남들보다 용돈을 넉넉하게 받지는 않았지만 유치원 다니던 시절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은행인 새마을금고에서 통장을 만들고 그 이후로 쭉 내 새뱃돈과 용돈은 내가 관리해왔기 때문인지 어릴 때 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다


그 어린나이에 왜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단순히 저축 하는 것 보단 주식, 펀드 등 투자에 관심이 더 많았고

도서관 어린이코너 주식관련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어른들이 읽는 책도 건드려보곤 했다. 물론 하나도 이해 못했다

그리고 실전에 옮기지도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돈을 쓰지 않았다

독하게도 돈을 안썼다

버스비 아끼자고 40분~1시간 거리를 매일 걸어다녔고, 덥디 덥던 여름날 아이스크림 사먹고 싶어도 참고 또 참았다

고3 입시 준비땐 돈 아끼자고 매일을 750원짜리 라면으로 떼우기도 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는데 그렇게 산다고 돈이 모이는 것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더라


조금 더 돈에 대한 공부를 할 필요하 있다고 생각한다

예금과 적금, 기초적인 재태크 공부를 하고 투자 공부도 해보려고 한다


이제 막 돈 공부를 시작하는 대학생이 쓰는 글이라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혼자 공부하기 위해 쓰는 글

예금 vs 적금

예금

일정한 계약기간동안 은행이나 우체국에 돈을 맡기는 것

적금

일정 기간동안 일정금액 혹은 자유롭게 금액을 입금하고 시간이 지난 후 이자를 포함한 계약 금액을 돌려받는 제도로 예금의 한 종류이다



금리와 이자가 동일하면 적금 이자보다 에금 이자가 높은 경우가 많다

(이자률이 적금이 더 높다고 해도 총 투자수익금이 예금보다 높은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한다)


예금(한번에 목돈을 넣어놓고 그 돈에 대한 이자를 받음)

적금(달달이 일정 금액을 넣고 그 돈에 대한 이자를 받음)

120만원을 1년동안 예금으로 넣은 경우와 적금으로 넣은 경우를 비교하자면

예금은 첫 달부터 120만원에 대한 이자가 나오는 반면 적금은 10만원의 이자가 나온다


예금-목돈이 있는 경우 가입하는게 유리

적금-몬돈 마련이 목적일 경우 가입하는게 좋음


생각해보니깐 처음 적금을 들었을 때 목돈 200만원이 있으면서도 매달 30만원씩 자동이체 시키고 적금을 들었었는데

왜그랬지 이거 중학교 수학 때 배우는 거잖아...


대학생의 경우 목돈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금을 드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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