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얼마 전 운 좋게도 가고 싶었던 기업에 서류와 1차 면접을 통과하여 코딩테스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 CS 지식은 바닥에 알고리즘도 파이썬으로 밖에 풀지 못하는데

문제가 C#과 C++로만 출제가 되어 단 한문제도 풀지 못했고...(파이썬으로라도 의미 없이 코드를 짜보긴 했지만... 말 그대로 의미없는 코드)

필기 테스트도 하나도 모르겠기에 정보처리기사와 C++ 알고리즘 독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말 그대로 독학이기에 부족한 점이 매우 많을텐데 혹시나 제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벅

 

Visual Studio 2019

아마도 유니티 공부할 때 유니티와 코드 연동을 위해 깔아두었던 듯한 비주얼 스튜디오 2019

C++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위해 이걸 어찌저찌 만져봐야 할텐데...

다음과 같이 새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C++ 아래에 나오는 콘솔 앱을 선택했습니다.

콘솔 앱을 선택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Hello World"를 출력한다는게 반가운 마음에 저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뭐... 코테 연습용이니깐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여

 

근데 사실 이 창을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C++을 선택해도 아래에 저

- 빈 프로젝트

- 콘솔 앱

- CMake 프로젝트

- Windows 데스크톱 마법사

- 공유 항목 프로젝트

저 항목들이 안나오더라구요...

 

미리 설치해야 하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Visual Studio 2019 installer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정을 클릭하면 다양한...음...무언가들을...? 설치할 수 있는데

C++를 사용한 데스크톱 개발 이걸 설치해줘야 합니다.

이걸 안깔아서 프로젝트가 생성이 안된거더라구요

클릭하고 오른쪽 하단에 수정을 클릭해줍니다.

컴퓨터에 공간이 부족해서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어도비 관련 프로그램 몽땅 삭제했습니다. 안녕 잘가 언젠가 다시 찾아갈지도 모를 어도비들...

디자이너 정체성을 버린 기분이군요

 

개발 창

여기를 개발 창이라고 부르는게 맞나 모르겠지만 첫 실행에 이미 Hello World 가 기본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nsoleApplication1.cpp : 이 파일에는 'main' 함수가 포함됩니다. 거기서 프로그램 실행이 시작되고 종료됩니다.
//

#include <iostream>

int main()
{
    std::cout << "Hello World!\n";
}

// 프로그램 실행: <Ctrl+F5> 또는 [디버그] > [디버깅하지 않고 시작] 메뉴
// 프로그램 디버그: <F5> 키 또는 [디버그] > [디버깅 시작] 메뉴

// 시작을 위한 팁: 
//   1. [솔루션 탐색기] 창을 사용하여 파일을 추가/관리합니다.
//   2. [팀 탐색기] 창을 사용하여 소스 제어에 연결합니다.
//   3. [출력] 창을 사용하여 빌드 출력 및 기타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   4. [오류 목록] 창을 사용하여 오류를 봅니다.
//   5. [프로젝트] > [새 항목 추가]로 이동하여 새 코드 파일을 만들거나, [프로젝트] > [기존 항목 추가]로 이동하여 기존 코드 파일을 프로젝트에 추가합니다.
//   6. 나중에 이 프로젝트를 다시 열려면 [파일] > [열기] > [프로젝트]로 이동하고 .sln 파일을 선택합니다.

예... 저 std::cout << 이거 하나도 몰라서 필기 테스트에 답 하나도 못적고 나왔었습니다.

문제 풀 당시 내 머릿속

'아니 print가 없는데 뭘 출력한다는거야...'

iostream이란걸 imclude 한다는 점에서도 C 언어랑은 다르네요 C++을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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